정말 이번 영화제 때 좋았던 행사중 하나는 씨네21 손홍주 사진작가님이 해주신 사진 강연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무슨 직업이든, 어떤 일을하든 자신이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철학은 일과 그 사람의 인생을 꿰뚫는 강렬한 무언가이다.
이번에 손홍주 사진작가님이 가르쳐 주신것은, 인물의 구도, 사진을 잘찍기 위한 물리적 방법 보다는
'어떻게하면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있는가'
를 인생의 철학을 담아 이야기 해 주셨다.
사라 제시카 파블로의 얼굴이 좀 구리지만, 이해해주길 바란다. 과도한 식욕으로 많은 탄수화물 섭취가 원인이라.
Anyway!
인물사진이 가장아름답다. 그 이유는, 사람을 찍기 때문이다. 왜 사람이 아름다운가 , 사람은 그 사람의 향기가있기때문이다. 그 향기는 어떻게 찍어내느냐. 내가 그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면 된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선 그사람을 더 알고, 이해하고 대화하고 그리고 느낀다면 그사람의 향기가 어느새 진하게 베어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So
누구나 인물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 대상이 잘생기건 못 생기건이 문제가 아니다, 사진기의 메뉴얼을 몰라서? 인터넷, 서점 뒤져보면 전문가 뺨치게 알 수 있다. 누구나 인물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신을 낮추고, 이해하고 사랑한다면 정말 멋진 사진이 나온다.
실제로 손홍주 사진작가님이 대학시절, 가장 잘 찍었던 인물사진이 남몰래 좋아하던 조소과 여학생을 찍었던 것이라한다. 왜 그 사진이 그렇게 잘 나왔을까? 좋아하는 만큼 잘 찍어주려 노력했겠고 또한,
그사람을 낮은 위치해서 이해하려고 늘 노력했기 때문이다.
바쁘신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 와주시고 밝은 웃음 지어주신 손홍주 사진작가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이렇게 꿈을 더욱 키웠습니다. 우리 표정이 참 밝다!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에 참석해 주시고, 저녁도 함께 해 주시고 이곳 저곳 바쁘신데도 저녁 다 하시고 꼭 2차 3차까지 함께하자던 우리의 약속도 지키려고 노력하신 사진작가님, 행복하실거에요 !!+_+
참 이번에 사진 찍으신 것들을 보여주셨는데, 파빌리온 새로나온 신제품으로 사용했는데 모니터 발색이랑 여러가지 기능이 참 좋다고 하셨다.
색감에 민감한 사람들 까지 만족할 정도라면! 요즘 막 TV에 인텔센트리노2탑재 노트북 막 이러던데~ 그것을 탑재해서 더더욱 그랬나~
또한, 씨네21에 마케팅을 담당하시는 우리 심과장님!
참 열심히 우리를 에스코트해주셨다. 과장님도 복 받으실 거에요!
제일 복받을 거 같은 멤버는 바로 이 여인!
이 언니가 인텔의 대표로 참 많이 도와주셨다 ㅋㅋ 언니, ㅋㅋ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길 빌어요!!
예전에 인텔 본사를 방문한 적 있었는데 그에 대한 경의로움은 정말+_+ 정말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없다.
실리콘벨리에 안 가봤으면 말을 말어~
참, 여담인데- 어제 '무한도전'을 보다가 김영세 디자인 선상님이 오셔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인텔 경영자 앤드류 그로브(Andrew Grove)가 한말 ‘승자의 법칙(Only The Paranoid Survive)’
-> 돌+I 만이 살아남는다.
오늘의 교훈. 모범생이 되지말고 모험생이되자!
역시 파빌리온은 다르다니깐! 나에게 이런것도 알려주고 ㅋㅋㅋㅋ
어쨌든 파블로의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여러모로 참 기억에 남는 일이었다.
우리모두 파블로와 함께 꿈을 키워보자!
이상 사라제시카 파블로 였어요! 저 8mm언니가 매일 도와줬으면 좋겠다! XOXO , 다음에 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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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ㅋ 과장님 사진만 편히 누워계신다..ㅎㅎ
2008년 10월 26일 06시 01분어울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