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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 HOME/REVIEW 2009년 12월 14일 15시 23분 Posted by WONSIDE

이번 편은 달인 인터뷰 첫 번째 시리즈인 "리뷰의 달인편"의 부록 포스팅입니다. 8년간 1,000대의 노트북을 리뷰하셨다는 리뷰의 달인이신 노트기어의 김정민 대표님께서 HP 노트북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ㅋㅋ 리뷰의 달인을 통해 들어본 HP 노트북의 장점과 단점... 인터뷰 포스팅을 통해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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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 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달인 시리즈 전 편 보러 가기

[달인 시리즈 1] - 노트북 1,000대를 리뷰한 달인이 말하는 노트북 리뷰!
[달인 시리즈 2] - 아직도 노트북 살 때 가격먼저? (리뷰의 달인이 말하는 노트북 구매 요령)
[달인 시리즈 3] - 리뷰의 달인, 2010년 노트북 트랜드를 말하다!




■ 리뷰의 달인 HP 노트북에 대해 입을 열다!


많은 마니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트북 리뷰 사이트인 노트기어의 김정민 대표가 바라보는 PC 브랜드 HP는 어떨까요? 달인 시리즈 인터뷰를 통해 직접 들어봤습니다.

-장점-
김정민 대표는 HP 노트북의 장점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제일 먼저 얘기했습니다. HP는 10인치 미니 노트북에서부터 20인치 대형 스크린의 노트북까지 모든 인치 대의 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스팩 측면에서도 PC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한 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정민 대표는 이 점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점으로 꼽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Global No.1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비해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것 역시 좋은 점이라고 하네요. 대량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규모의 경제로 시장 분위기에 좌우지 되지 않으면서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브랜드라서 가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정민 대표는 HP가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이상적인 PC 제조 브랜드이기 때문에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Big 3 브랜드 중 하나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단점-
하지만, HP의 장점인 제품의 다양성이 한 편으로는 독이 된다고 합니다. 다양함 속의 통일성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즉, HP는 제품에서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약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바이오, 씽크패드, 맥과 같은 상징성 있는 HP 노트북의 아이덴티티를 찾기가 힘들다는 점이 약점이라고 김정민 대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HP라는 브랜드를 말하면 확실하게 떠오르는 Icon이 없다는 것이죠. 이번에 출시된 HP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ENVY(엔비) 라인이 '이러한 측면의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김정민 대표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ENVY(엔비) 라인의 지속적인 라인 확장 또한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2인치, 13인치, 미니 노트북 등 다양한 라인의 프리미엄 ENVY(엔비)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HP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이 자릴 잡아야 한다는 것이죠. 약한 제품 아이덴티티에 이어 김정민 대표는 발열과 소음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 역시 큰 단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발열과 소음이 제품의 안정성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소비자의 감각적, 체감적 만족도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성능보다도 중요할 수 있는 부분이 체감적인 만족도이기에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단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밸류에 비해 미약한 A/S 역시 단점이라고 꼽았습니다. 국내 외산 브랜드에 비해서는 A/S 인프라가 높은 편이지만 로컬기업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서비스 채널이죠. 현재 HP에서도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많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에 개선을 도모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HP 노트북의 장점]
1. 소비자 선택폭을 넓혀주는 다양한 제품 라인 보유
2. 글로벌 No.1이라는 브랜드 밸류에 비해 경쟁력있게 제공되는 제품 가격
3. 시장의 불안정성에도 소비자 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조사 파워

[HP 노트북의 단점]
1. 빈약한 제품 아이덴티티
2. 발열과 소음의 제어력 약함
3. 브랜드 밸류에 못 미치는 빈약한 A/S




■ 하반기에 런칭된 HP 노트북 중 관심가는 제품이 있나요?

하반기 신제품 중에서 김정민 대표의 관심을 끈 제품은 11인치 ION 플랫폼 넷북인 HP Mini 311 제품이었습니다. 김정민 대표는 아이온 넷북의 출현이 제품을 바라보는 유저들의 시각을 전환시키게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했습니다.

"제조사의 숫자 놀음에 소비자들이 속은 것이 아닌가? 프로세서 성능 경쟁은 소비자들을 농락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코어2 듀오와 i7이 필요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구매를 강요받은 셈이다."

이제 유저들은 프로세서의 성능보다는 다른 부분의 만족도가 더 중요하며, 다른 부분의 성능 개선과 최적화된 프로세서의 조합으로 더 많은 활용도를 확보할 수 있는 해답을 찾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Atom 프로세서와 ION 그래픽 플랫폼을 사용한 60만 원 대 제품인 HP Mini 311과 같은 이상적인 조합이 많이 나올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커다란 규모의 힘으로 인텔의 영향력을 몸으로 받을 수 있는 HP, Dell과 같은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이러한 이상적인 제품을 많이 출시해 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HP Probook(프로북) 5000 시리즈 역시 울트라 씬 외형에 효율적인 플랫폼을 겸비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군이라고 설명하네요, Envy(엔비)는 아주 좋은 제품이긴 하지만 상징적인 측면이 크고, 값이 비싸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가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P Mini 311 동영상]



[HP Probook(프로북) 5310m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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