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아침, 미션수행을 위한 팀원이 호명되었다. 3조는 김윤원, 엄진영, 윤민수, 김용태. 미션은 HP파빌리온 노트북 San Francisco BTL에 대해 10시부터 5시까지 총 7시간 동안 전략을 수립하고 브리핑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우승한 조에게는 금문교 야경 리무진 투어 부상이 주어진다. 작년즈음 부터 재미를 느낀 ‘다름을 발견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그에 대한 아이디어를 완성하는 것’, 이것을 글로벌 체험단원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나를 흥미롭게 했다. 3조의 조장을 맡고 회의를 시작했다.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조합한 30분간의 회의결과는 12시까지 여행객, 거주인 인터뷰 통해 HP의 이미지를 파악하고 샌프란시스코의 특징을 알아내는 것. 구체적 방안은 3시까지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며 몸으로 체험하기로 했다. 랜덤하게 만나는 샌프란시스코 시민에게 물어본 ‘Do you know HP Pavilion?’으로 시작한 즐거웠던 인터뷰, 샌프란시스코 관광을 통한 시내 분위기 파악, 팀원들과의 상쾌한 도시 활보. 이 모든 것이 미션이라는 목적을 갖고 '그냥 관광'과는 다른 기쁨을 선사했다. 자료 수집을 위한 5시간은 어느새 흘러가고 호텔 방에 모여 작업을 시작했다. Why-What-Who-How-Where-Effects틀을 활용하여 PT를 작성. 최종 브리핑 준비자는 민수가 맡게 되었다. 결과가 발표된 후인 저녁 9시 30분, 3조는 흰색 리무진을 타고 금문교를 건너고 있었다. 최동섭 과장님과 김희진 대리님, 명순영 기자님은 3조를 선택하셨고, 우리들은 신나는 리무진 투어를 한 것이다. 김윤원, 엄진영, 윤민수, 김용태 모두가 서로의 아이디어를 신뢰하고 존중하였기에 얻을 수 있는 성과였다. Teamwork is trust and respect.
Experience7. HP Way
[Plillp Choi님이 준비한 HP 글로벌체험단의 agenda]
[HP Cuperrtino Executive Briefing Center]
15일 오전 8시 40분, HP Cupertino Executive Briefing Center에 도착한 HP글로벌 체험단은 Philip Choi 이사님을 뵙게 되었다. 간단한 Philip Choi의 서문 뒤에,
[HP의 현주소]
HP Corporate의 현재상황에 대해 Ian Griffin씨에게 소개 받으며 PSG(Personal System Group), IPG(Imagine Printing Group), TSG(Technical System Group)의 구조를 느낄 수 있었다.
[HP 인사담당자인 Lisa Lindores의 조언]
다음 세션은 Lisa Lindores씨의 성공적인 HP 직원이 되기 위한 조언이었다. HP의 전통적 가치를 지켜야 출발 할 수 있는 방법인 - Passion for customer - Trust and respect individuals, Achievement and combination, - Speed and agility - Meaningful Innovation - Uncompromising Integrity.
그녀는 이 기본이 지켜질 때 직원들과 HP가 함께 성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HP의 Employee가 얻을 수 있는 것은 글로벌리더십, Green IT 공헌, 개개인의 경력 개발, 자신이 수행한 일에 대한 보상이 있다.
자신과 함께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서 현재 각 부서에서 개개인이 수행하는 각자의 업무가 그 자신의 전문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HP Employee 개개인에게 공유되어야 한다. Lisa씨는 이렇기 위해선 부서간의 이동이 필요한데, 이는 자칫 위험할 수 있지만 충분히 가치 있다고 여겼다.
우리가 조직에서 발전하는 단계는 꾸준한 리니어(직선형)가 아니라 잠잠하다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계단형이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리스크를 부담한 자만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안정성을 박차고 성장을 위해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것. 이 주제는 시애틀의 마지막 저녁 최동섭 과장님이 우리들에게 해주셨던 바로 그 이야기이다. ‘리스크를 떠안고 안주하던 위치에서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전하는 자만이 발전한다’ 다시 한번 상기되었던 세션. 언젠가 내가 어떤 영역에서 새로움을 시도할때 지금을 회상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팔로알토의 힘을 얻어 리스크를 받아들이지 않을까?
Experience8. Legacy of ‘Bill Hewlett and Daivd Packard’
[HP Labs – Palo Alto]
Philip Choi이사님의 안내로 HP본사의 사무실들과 Palo Alto의 랩실들을 모두 살펴보았다. Bill Hewlett과 David Packard의 유산인 HP Way. 1939년에 탄생하여 장구한 발전을 일구어낸 HP의 현재의 모습은 내 안의 열정을 일깨우기 시작했다. ‘내가 이러한 HP way와 함께 한다면세상을 바꿀 수 있는데 일조할 수 있지 않을까?’. 이때 이 ‘이러한 HP way’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저 느낌이다. 몸으로 느낀 HP인들이 그토록 자부하는 HP way라 명명된 그 느낌! Jesper Helt씨가 HP way를 브리핑 하실 때 질문하셨던 ‘Why HP have to exist?’에 대한 내 답변은 2가지였다. -HP exist to make peoples life easy -HP exist for employees who work in HP 사람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위해 존재하는 휴렛팩커드.. HP way의 삶을 살아가는 직원들을 위해 존재하는 휴렛팩커드..
휴렛아저씨, 팩커드아저씨 한 여름의 신선하면서도 뜨거운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어요.
(한국HP에서는 2004년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1기~5기의 글로벌체험단을 배출하였으며,매년 4~5월 경에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체험단 선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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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름에도 진행예정인가요? ㅋ 곧 공지가 뜨겠군요- 세계적인 IT기업들을 방문해 볼 수 있는 기회라... 정말 멋지네요
2009년 04월 25일 13시 50분그럼요~ 곧 공지 뜹니다^^ㅋ
2009년 04월 25일 15시 07분